2016. 10. 14. 17:10,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드론을 조종할때 가장 애먹는 부분이 방향입니다.
드론이 네개의 프로펠러로 돼 있어 어느 방향이나 움직이면 됭것 같지만 엄연히 앞뒤가 있습니다.
q333같은 것은 앞뒤가 명확하기 때문에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말이죠.
그래서 조종할 때 앞뒤가 뒤죽 박죽되면서 방향을 잃고 추락 또는 날려 버리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당장 기체를 앞으로 보낼때는 괜찮은데 그 기체의 정면이 본인에게 향하면 앞뒤 좌우가 다 반대로 되기때문에 금방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꾀를 낸 것이 기체의 방향이 바뀌면 조종하는 사람도 그 방향에 맞춰 서서 조종하는 것입니다. 기체가 자기에게
돌아오면 조종하는 사람도 뒤돌아 서는 거지요.
그러면서 고개를 돌려 기체를
보면서 조종하면 방향 잃을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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