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하이드로5 파워 셀렉트
면도기 '쉬크'와 아무 관련이 없음. 면도기 산업과도 아무 관련이 없음.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나는 편집기자임. 홍보해 달라고 연락 받은 적도 없음. 그저 면도기 고르는 사람을 지나가다가 한마디 하고 싶은 마음으로 몇 자 적음. 최근, 한두 달 전에 칼 면도기를 바꿨다. 이전에 사용하던 면도기의 본체는 쓸만했지만 면도날이 떨어졌다. 면도날을 사서 끼우자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면도날을 사면 본체는 그냥 주기 때문이다. 이 참에 면도기를 바꾸고 싶었다. 이마트에 갔다. 거기에서 쉬크 하이드로5 파워 셀렉트를 만났다.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매장 점원분이 새로 나와서 특별가로 판다고 했지만 사질 못했다. 3만 얼마였던 것 같다. 이날 매장을 몇 번 돌고 그냥 왔다. 다른 ..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2013. 5. 1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