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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이트/다큐 회복 개봉 8주만에 7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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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주(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는 유대인)의 순교적 삶을 다룬 기독교 다큐영화 ‘회복’이 개봉 8주 만에 관객 7만명을 돌파했다.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 기독교계에서 흥행했던 다큐 ‘소명’의 관객수를 크게 능가할 전망이다. 소명은 개봉 4개월 만에 관객 10만명을 넘었다.

영화 홍보대행사 에이엠지글로벌은 영화 ‘회복’이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7일 현재 관객 7만1431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객 증가폭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6주차였던 지난달 18일 현재 관객은 총 4만1397명이었다. 최근 2주동안에 관객 3만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영관도 늘리고 있다. 00개관에서 개봉한 영화 회복은 CGV 프리머스 등을 포함해 전국 총 63개관에서 상영중이다. 홍성규 에이엠지글로벌 대표는 “관객이 영화 '소명'때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다"며 “10만명 돌파에 큰 무리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회복은 5월 5∼11일 개최되는 ‘제5회 모나코 채리티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 영화제는 기아와 기근에 시달리는 제3세계 아동들을 후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김남리 감독의 다큐 ‘봄의 여자 춘녀씨’가 ‘Best short film student’ 부문에서 수상했다.

회복은 이스라엘의 메시아닉주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 유대교인들로부터 테러를 당하거나 살해 위협속에서 살고 있다. 영화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기독교인을 테러하는 이스라엘에서 성지순례의 본고장인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반기독교적 테러 등을 다루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메시아닉 주를 위해 기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대교 지도자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등 기독교 영화로 이스라엘을 본격 조명한 영화로는 처음이다. 관계자들은 이 영화가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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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기독교인(메시아닉 주)들의 순교적 삶과 이들의 바람을 담은 기독교 다큐 영화 ‘회복’이 개봉 8주 만에 관객 7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흥행했던 기독교 다큐 영화 ‘소명’의 인기를 크게 능가할 전망이다. 소명은 4개월 만에 관객 10만명을 넘었다.

10일 영화 홍보를 맡고 있는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회복’은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지난 7일 현재 관객 7만143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6주차였던 18일 현재 관객은 총 4만1397명이었다. 개봉 초반보다 관객이 더 빨리 증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영관도 CGV 프리머스 등을 포함해 전국 총 63개관으로 늘었다.

에이엠지글로벌 홍성규 대표는 “관객 증가율이 개봉 초, 또는 영화 ‘소명’ 때보다 높다”며 “관객 10만명 돌파는 쉽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회복은 또 5월 5∼11일 개최되는 ‘제5회 모나코 채리티영화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 영화제는 기아와 기근에 시달리는 제3세계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김남리 감독의 다큐 ‘봄의 여자 춘녀씨’가 이 영화제 ‘Best short film student’ 부문에서 수상했다.

‘회복’은 성지순례의 본고장인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반기독교적 테러 등을 다루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메시아닉 주를 위해 기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대교 지도자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등 기독교 영화로 이스라엘을 본격 조명한 영화로는 처음이다. 관계자들은 이 영화가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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