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의 페이스타임에서는 오디오 통화도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화상통화만 가능했죠. 

화상통화와 오디오 통화를 분리해 놓은 느낌입니다.

화상통화는 동영상 데이터를 주고 받아 아무래도 불안정하니까 오디오 통화만 떼어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무제한 통화를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통화 화면을 보시면 이전과 달라진것이 눈에 띕니다. 

페이스타임 항목에 보시면 화상표시 뿐만 아니라 전화기 표시가 있습니다. 화상통신이 아닌 전화통신이라는 것이죠.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요. 이전과 달라진 것 중에 하나가 각 번호와 이메일에 기능이 각각 부여돼 있다는 것입니다. (뭔 말인지 저도 어렵네)

휴대번호, 070 번호 옆에 말 풍선 보이시죠? 이것은 문자입니다. 

말풍선을 터치하시면 문자메시지 입력창으로 넘어갑니다.

특이한 것은 메일에도 이런 말 풍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iMassage 때문입니다. 

iMassage는 이메일 기반으로 문자를 주고받습니다. 이동통신을 통해 문자를 보내는 것 같지만 사실은 지메일 계정을 통해 메신저를 하는 것이죠.

눈치 채셨겠지만 그래서 다른 이메일에는 표시가 없고 지메일 계정 옆에만 말풍선이 있습니다.

IOS7 업데이트한후 앱스토어를 방문했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유료였던 쟁쟁한 어플이 무료가 된 것이죠.

저는 벌써 iMovie와 Kynote는 구매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을 아까워 할게 아니라 새로 Pages Numbers등을 얻게 된 데 감사해야겠죠.

iOS7을 업그레이드 하면 반드시 앱스토어에 가서 이 놀라운 어플등을 다운받으세요.

 천지인 스타일의 10키 추가

-설정의 일반에 가면 키보드가 있습니다. 키보드를 터치하면 또 키보드가 나오면서 2라는 숫자가 보입니다. 이곳을 터치하면 한국어와 영어가 나오고 한국어를 터치하면 표준과 10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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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 10키를 선택할수있으며 동시에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동시사용을 선택하시면 키보드 선택 키를 누를때마다 사용하고자 하는 키보드가 바귑니다.

* IOS7 소개 동영상  (한글 자막입니다. 사실 이것만 봐도 대충 알수 있겠네요.)

iOS7 업데이트 후 문자 초성만 나와서 당황하셨죠?

1)설정에 가셔서

2)Mail, 연락처, 캘린더로 가시고

3)그곳에 연락처에 가시면

4)줄인이름 항목이 나옵니다.

5)거기 들어가셔서 맨 아래 별명 사용을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1)                                              2)

                3)                                              4)

이렇게 하시면 해결됩니다. 

아이패드 가이드 북 (클릭)

낙원선교센터의 ‘음향·악기 기부뱅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자립교회에 악기와 음향 장비를 지원해 온 낙원선교센터는 지난달 초부터 중고 음향 장비와 악기를 기부 받아 수리한 뒤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6일 낙원선교센터에 따르면 충북 청주 주안에있는교회(윤평강 목사)는 믹서와 스피커 등 100여만원어치의 중고장비를 기증했다. 개척교회였지만 3개월 전에 구입한 장비가 교회 실정에 맞지 않아 새로 도입하면서 기존 장비를 기증한 것이다. 이를 포함해 그동안 기부 받은 중고장비는 400만원어치다. 이들 장비는 이미 교회 4곳에 전달됐다. 앰프, 믹서 등 150만원어치 장비를 받은 대구 달성교회는 오는 29일 감사 예배를 드린다.

‘음향·악기 기부뱅크’ 설립은 선교센터 간사인 문형만 장로가 최근 제주도의 한 성결교회를 방문했다가 얻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그 교회의 망가진 앰프, 스피커를 서울로 가져와 수리했더니 새것 같았다. 부속품 가격도 싸 인건비를 제외하면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았다. 미자립교회에 새 장비를 지원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 효율적이었다.

‘음향·악기 기부뱅크’는 낙원선교센터 외에 음향기기 시공사인 블레싱사운드와 수리센터인 크레딧사운드가 함께한다. 이 두 곳은 기술 지원을 맡았는데 모두 자원봉사다.

문 장로는 “고장이 났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장비, 신형 장비 도입으로 쓰지 않게 된 구형 장비가 있으면 기부해주고 재정이 어려워 장비 구매가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은 지원신청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02-763-9991).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문형만 장로입니다. 

김석년 목사입니다. 오는 10월 1일 '참된 희망 우리의 미래'컨퍼런스가 열리는 서초교회 목사입니다. 기성 교단 교회입니다.

'바로 그 교회'라는 책에 약력이 있습니다. 임실에서 태어나 경기도 송추에서 자랐고 열일곱에 척추카리에스로 죽을 뻔 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주님의 일꾼으로 부름받고 서울신대, 독일 코른탈 선교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울신대에서 선교학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교회는 1994년 개척했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패스브레이킹 연구소장으로 작은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목사님 뵌 것을 기념해 두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