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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은 지도나 다이어그램을 그리듯이 각종 콘텐츠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각나무'정도.
위키백과는 마인드 맵 그리기 7원칙을 다음과 소개하고 있다.
1. 가로로 된 종이의 중심에서 시작한다.
2. 중심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이미지나 사진을 이용한다. (3가지 이상의 색깔)
3. 전체적으로 색깔을 사용한다.
4. 중심이미지에서 주가지로 연결한다.주가지의 끝에서 부터 부가지로 연결한다. 그리고 부가지의 끝에서 세부가지를 연결한다.
5. 구부리고 흐름있게 가지를 만들어라.
6. 각 가지당 하나의 키워드만을 사용하라.
7.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사용하라.
최근에는 마인드맵을 손이 아닌 컴퓨터로 그린다. 이에 맞는 각종 무료소프트웨어가 나와있다.
대표적인 무료마인드맵 프로그램은 알마인드, 블루마인드, 프리마인드가 있다.
●알마인드는 각종 소프트웨어가 개발도알투즈가 만든 프로그램이다. 선, 색상, 위치 등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307660&cat=30 에서 다운 가능하다. 사용법은 유저들의 공간인 http://cafe.naver.com/almindcafe 를 통해 배울수 있다.
● 블루마인드는 심플한것이 특징이다. 가지들의 길이 조절이 안되는것이 단점이다.
http://blumind.org/download 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 프리마인드는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맵프로그램이다.간편하고 직관적이다. http://freemind.sourceforge.net/wiki/index.php/Download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마트폰용 어플도 유용하다. 사용해본 어플은 simplemind가 있다. 데스크탑용으로도 있지만 30일 트라이얼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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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의 재미있는 기능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좀 늦긴 했습니다만.
이것은 완전히 제 8살 딸의 공로입니다. 한동안 맡겨뒀더니 아이패드 미니를 이상하게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알게 됐습니다.
뭐냐하면 아이패드 미니 키보드 분리기능입니다. 아마 아이폰보다 큰 아이패드를 손으로 잡고 키보드를 치기가 어렵기때문에 나온 기능같습니다.
바로 아래 화면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먼저 설정에서 키보드 분리를 '온'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적잖이 놀랐었습니다. 다음은 키보드에서 조작해야 합니다.
키보드의 아래 키보드 모습을 지긋이 눌러주면 사진처럼 옵션이 뜹니다. 이때 분리를 누릅니다.
여기에서 옵션이 또 있습니다. 옵션중 'Dock 고정 해제'를 터치하면 이 키보드가 가운데로 갑니다. 아래처럼 말입니다. 반면 'Dock 고정'을 터치하면 키보드가 하단에 달라 붙습니다.
Dock 고정한 상태에서 분리를 터치하면 가운데에서 키보드가 분리됩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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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로 살면서 항상 제목은 어떻게 달아야 하는가를 놓고 고민했다. 아무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았다. 데스크도 내가 만든 제목을 고쳐줄 뿐이었다.
또 궁금했던 것은 내 제목이 맞느냐였다. 데스크가 고치지 않는다고 내 제목이 맞는 것은 아니었다.
답답했다. 그래서 ‘제목은 어떻게 달아야 하는지’ 스스로 묻기 시작했다. 제목달기의 정답까진 아니어도 일정한 규칙이 있을 거라 믿었고 그 규칙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규칙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았다. 주요 일간지 제목을 비교하고 왜 이런 제목이 나왔는지 공통분모를 찾았다. 데스크의 손에 거친 제목들의 공통 분모를 찾으면 정답에 가까울 것 같았다.
데스크가 고친 내 제목을 보면서 데스크는 왜 고쳤을까, 내 문제는 무엇일까, 비슷한 기사를 또 받는다면 난 또 어떻게 제목을 달 것인가, 그렇게 묻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자료가 쌓였다.
앞서 내용들이 그 자료의 전부다. 또 이 자료가 2006년 발간한 '헤드라이닝'의 내용이다.
나의 생각이 맞는 것은 아니다. 그저 각 고민에 답을 달았을 뿐이다. 하지만 이 답들은 분명히 신문제목 다는 방법을 알아가는데 대한 토대가 될 것이다.
책은 2006년도에 나왔다. 5년가량 취재기자로 활동하다 다시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다. 벌써 7년이 지났지만 이 내용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지금도 긴요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 내용들은 기본중에 기본, 또 스킬에 가깝다. 멋진 제목, 좋은 제목, 편집기자로서의 철학 등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그런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뤄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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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사진은 일단 50% 먹고 들어간다.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그냥 셔터만 눌러도 그럴 듯하다. 특히 아이들 사진은 더 그렇다.
케냐 출장 갔을 때 만난 아이들이다. 우리 일행이 몇 가지 선물을 준비해 케냐의 한 마을을 찾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마을의 중심로를 가로지른 물길이다. 말이 물길이지 집에서 나온 오수가 그냥 버려져, 흐르다 말 다 했다. 당연히 냄새가 났고 파리떼가 있었다.
어떤 이들은 이런 마을에 가서 "참 불쌍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난 생각이 아주 조금 다르다. '뭐 갖춰진 것은 없지만 이들도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이들 표정이 그것을 말해준다.
촬영 전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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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트랜스포메이션 패밀리 캠프에는 우리 교회 성도들과 우리 가정도 참석했다. 사진 찍고 취재하느라 캠프에 집중하긴 어려웠다.
그래도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축복에 관한 한 강의는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아직도 핵심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있다.
아래 강의는 청소년을 위한 집중강의였다. 이런 사진을 찍을 때는 플래시를 쓸 수 없다. 강의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어떤때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 자체가 미안하기도 했다.
아웃 포커싱 사진을 원했고, F 1.4 50 밀리 렌즈를 사용했다. 늘 F2.8 70-200 밀리를 갖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장만하지 못하고 있다.
기도하는 청소년 사진은 이전에도 많았기 때문에 강사를 포함하고자 애썼다. 신문에는 첫 번째 사진이 게재됐지만 개인적으로 두 번째 사진이 훨씬 마음에 든다. 강사의 몸짓이 살아있고 카메라의 높이와 위치도 좋다. 명암도 적당한 것 같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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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영이 너무 힘들었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슬럼프인지도 모르겠다. 자유형이 영 안됐다. 다리는 자꾸 가라앉고 속도는 안 났다. 힘마저 들었다. 막판에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찾긴 했지만 말이다.
요즘은 운동량을 높이기 위해 30분정도 멈추지 않고 돌려고 한다. 오늘도 그랬다. 그런데 몸에 힘이 들어갔다. 더 빨리 가고 싶어했다. 아마 앞서 가던 아주머니 때문인 것 같다.
수영을 하면서 경쟁심을 버리려고 늘 애썼다. 수영을 하다보면 거의 항상 다른 사람의 수영 실력에 신경을 쓴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 자극이다. 그러나 오늘은 내 페이스를 무녀뜨렸다. 그 아주머니가 너무 편하게 접영부터 자유형까지 잘했다. 앞서 가길래 나도 과시하듯 쭉쭉 나아갔다.
그 아주머니를 바짝 따라갔다. 그러다 보니 스트로크가 많아졌다. 요즘 내가 지향하는 수영은 스트로크는 줄이고 가능하면 미끄러지는 시간을 길게 하는 거였다.
처음에는 스트로크가 많아졌다는 것도 몰랐다. 갑자기 힘이 들고 속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속도를 내려고 물을 힘껏 밀었다. 힘은 더 들었다.
힘을 빼려고 몸을 물에 맡겼다. 그러자 롤링으로 몸이 돌아갈 판이었다. 내 페이스를 찾기 위해 몇번을 왔다갔다 했다. 그러다 이유를 알았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스트로크가 잦았다. 물을 밀고 충분히 물속에서 미끄러져 나아가야 하는데 , 밀자마자 팔을 들어 앞으로 뻗었다.(리커버리) 속도에 대한 욕심때문이었다.
그러자 물을 충분히 못 밀었다. 팔을 올리는 동작에서 저항이 생겼다. 균형도 깨졌다. 물속에서 미끄러질때가 쉬는 타이밍인데 이를 누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팔로 물을 미는 동작과 발로 차는 동작, 그리고 몸이 물속을 가르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이 과정들이 폭발력이 있게 한번에 진행돼야 몸이 빠르게 전진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충분히 물을 미는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 미끄러져 나아가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말'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을 밀고 나서 머리속으로 "쭈욱~"(충분한 시간동안)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유형이 잘 안되면 정말 긴장된다. 이 넘의 수영의 감을 회복한다는 게 그리 쉽지 않기때문이다.
오답노트/
이 사진에서 왼쪽 봉고차 꼬리가 옥에 티다. 하필 거기 있을 게 뭔지. ^^ 아니 내 잘못이다. 이 그룹에게 오른쪽으로 옮겨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이 사진들은 카메라 높이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맨 위 사진은 자세를 크게 낮춰 찍은 사진이다. 그룹의 얼굴이 맑은 하늘 배경에 걸려 있다. 주제가 부각되는 효과가 있다.
그런 효과를 논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면이 있지만 나름대로 애썼던 기억이다. ㅋㅋ
포커싱이 섹스포니스트만 맞은 것도 옥에 티다. 50미리 렌즈를 사용했고, 아웃포커싱을 하고자 했는데, 포커스를 다 맞추자니 집 배경이 선명해져서 일부를 포기했다.
내가 가진 렌즈는 F 1.4 50미리 렌즈, 18-200의 어두운 줌렌즈가 전부여서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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