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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뜨려야 할 편견
4) (주)○○는 회사명
‘(주)업체’는 회사 상호다. ‘대우’와 ‘(주)대우’에서 대우는 대우그룹을, (주)대우는 대우주식회사를 표시한다. 말을 줄이려는 의도에서 ‘(주)’를 생략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같은 실수를 또 할까싶어 짚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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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쉬크'와 아무 관련이 없음. 면도기 산업과도 아무 관련이 없음.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나는 편집기자임. 홍보해 달라고 연락 받은 적도 없음. 그저 면도기 고르는 사람을 지나가다가 한마디 하고 싶은 마음으로 몇 자 적음.
최근, 한두 달 전에 칼 면도기를 바꿨다. 이전에 사용하던 면도기의 본체는 쓸만했지만 면도날이 떨어졌다. 면도날을 사서 끼우자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면도날을 사면 본체는 그냥 주기 때문이다. 이 참에 면도기를 바꾸고 싶었다.
이마트에 갔다. 거기에서 쉬크 하이드로5 파워 셀렉트를 만났다.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매장 점원분이 새로 나와서 특별가로 판다고 했지만 사질 못했다. 3만 얼마였던 것 같다.
이날 매장을 몇 번 돌고 그냥 왔다. 다른 날 다른 매장을 갔더니 이 제품이 처음 봤을 때보다 가격이 올라 있었다. 그래서 다시 이마트를 갔다. 그랬더니 특판제품은 다 나가고 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이 놓여 있었다. 억울해서 못 샀다.
그래도 뭔가 사야겠기에 이마트를 갔다. 다른 제품을 사려고 고르고 고르다 결국 이 제품을 골랐다. 다른 제품은 이전에 쓰던 것과 다를게 없었다. 그래도 신형을 쓰겠노라고 이 제품을 손에 쥐었다. 왜 이리 비싼 것을 샀느냐는 아내의 잔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듯 했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1점을 주고 싶다. 나는 거의 고등학교 때부터 면도했다. 칼 면도기도 써보고 전기면도기도 써봤다. 전기면도기는 면도할 때는 편하지만 깎인 털을 제거하는 게 귀찮고 어렵다.
또 면도가 말끔하게 안된다. 면도를 하고 턱을 만져 보면 꺼끌꺼끌함이 그대로다. 그나마 칼면도기가 낫다 싶어 주로 칼 면도기를 써왔다.
칼 면도기가 전기면도기보다 깔끔하게 면도 되지만 면도한 턱을 만져보면 매끈하진 않았다. 그나마 요즘 6중날 면도날이 나오면서 조금 나아졌다.
그런데 이 쉬크 하이드로 5 파워 셀렉트는 턱을 정말 매끈하게 만들어줬다. 진동의 효과인지, 6중날 이어서인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또 턱 아래를 밀 때 다른 제품보다 부드러웠다. 최근 제품들은 칼날 목이 움직인다.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완전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훨씬 부드럽다는 느낌이다.
이것은 진동 때문인 것 같다. 면도를 할 때 살에 자극이 적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면도기를 아래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는 매끈하게 면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면도기를 수염이 난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아래에서 위로 면도하기도 한다.
일회용 면도기로 이렇게 하면 면도날이 살을 뜯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제품은 아래에서 위로 면도해서 부드럽다. 쉬크 하이드로 5 파워 셀렉트가 비싸긴 하지만 그 값은 톡톡히 하고 있다.
아래는 제품 사진이다. 블로그에 사진이 없으면 심심 할까봐서 쉬크 홈페이지에 가서 내려받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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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미지는 플리커에서 구할 수 있다. 물론 플리커의 사진이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은 Creative Commons License가 적용된 이미지다. 여기에도 조건이 있다. 이미지를 쓸때 저작자의 페이지로 링크를 해야 한다.
①먼저 활용 범위가 큰 것이 아래 표시 이미지다.
무조건 사용 가능하다. 상업적으로도 가능하다. 이미지를 편집해도 된다.
검색페이지는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by-2.0/
참고로, 저작자표시의 의미: 나에게 저작권이 있는 작품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작품을 다른 사람이 복사, 배포, 표시 및 실행하도록 허용하지만 출처를 명시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②두번째로 활용범위가 큰 것이 아래 표시 이미지다.
무조건 사용 가능하다. 이미지를 편집해서는 안된다.
검색페이지는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by-nd-2.0/
참고로, 변경금지의 의미:
내 작품의 그대로의 사본만을 다른 사람이 복사, 배포, 표시 및 실행하도록 허용하지만 내 작품의 파생 작품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세번째로 활용범위가 큰 것이 아래 표시 이미지다.
비영리라면 무조건 사용 가능하다. 이미지 편집도 가능하다.
검색페이지는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by-nc-2.0/
비영리의 의미:
내 작품 및 이를 변경, 수정한 파생 작품을 다른 사람이 복사, 배포, 표시 및 실행하도록 허용하지만 비영리 목적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④나머지 이런 저런 조건의 사용이미지가 있지만 활용이 어려워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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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 출신이 아닌 상급자가 수영을 잘하는 방법.
97년부터 수영을 시작한 것 같다. 집 근처의 수영장에 등록해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을 배웠다. 어릴 때 물에 빠져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수영의 '수'자도 모르고 시작했다.
오십견이라고 생각할 만큼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병원 오지 말고 수영을 하라고 했다. 3년은 거의 매일 수영했다. 이후 3년은 일주일에 3회 수영했다. 이어 3년간 인터넷 수영동호회 활동을 했다. 결혼 후에도 최소 한달에 두세 번 수영했다.
그런데 다시 원점이다. 지난 주 수영장에서 수영을 잘하시는 아저씨에게 평형 발차기 폼 좀 봐달라고 했다. 아저씨왈. "무릎이 전혀 모아지지 않는다." 아저씨는 "물질은 된다", "상체 폼은 좋다"고 여러 격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결론은 "무릎이 모아지지 않는다"였다.
평형에서 가장 중요한 무릎모으기가 그렇게 오랫동안 수영했는데도 여전히 안되고 있는 것이다. 충격이 더 컸던 이유는 그래도 어느 정도 평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크게 깨달은 것은 이런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영을 잘하고 싶으면 옆사람에게 물어봐라."
그 옆사람이 아무리 초보여도 다들 눈으로 보는 것이 있기 때문에 조언할수 있다. 또 누군가에게 묻지 않으면 내가 수영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항상 자기가 왠만큼은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단순하지만 핵심포인트다. 수영 잘하고 싶다면 옆 사람에게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물어봐라. 사실 수영하다 보면 몇마디 해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 예를 들어 "팔을 던지지 말고 물속으로 찔러라" 라든가, "발차기로 너무 힘빼지 말라" 라든지. 내 수준에서 몇마디만 해도 금방 좋아질것 같은 분들이 계시다. 하지만 묻지 않으시기때문에 말씀해 드릴수 없다.
창피를 무릎쓰고 물어라. 수영을 잘하고 싶다면.
3) 회사임을 분명히 할 땐 ‘社’를 넣어라
‘美선’이라고만 하면 ‘美선’이 회사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간다. 이럴 땐 ‘社’를 넣어 헷갈리지 않게 해야 한다. ‘社’를 넣는 대신에 데스크는 ‘국내에’의 ‘에’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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