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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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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비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모금해주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선교비를 모금하는 ‘미션 펀드’가 개설 1년여 만에 36억여원을 모금했다. 현재 미션 펀드를 통해 후원받고 있는 선교사는 1000명, 후원자는 4000명을 넘어섰다.


세계 각국에서 성경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선교단체 ‘원바디’(회장 최부수)는 18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모금 또는 후원할 수 있는 플랫폼인 미션 펀드를 지난해 9월 개설한 이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미션 펀드는 인터넷을 통해 일반 대중으로부터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과 같은 방식으로 미션 펀드 홈페이지(mission fund.org)를 통해 운영된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선교사와 후원자가 직접 연결되는 것이다. 


선교사들은 이 홈페이지에 자신의 선교 사역을 소개한다. 그러면 이 홈페이지 방문자가 선교사들 중에 특정인을 선택해 후원을 약정할 수 있다. 신용카드 정기후원 또는 계좌이체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최부수 회장은 “선교사들이 후원자 발굴과 관리에 신경 쓰기보다 현지 선교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펀드를 개발했다”며 “선교사들은 안정적 후원자들을 확보함으로써 무엇보다 장기적인 선교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 선교사들은 후원자 발굴과 관리를 위해 한 해에도 몇 번씩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다.


원바디는 새로운 후원자 발굴을 위해 원바디 회원과 각 선교사의 지인들에게 메일을 보내 후원을 독려한다. 후원 계좌의 잔액이 부족하면 후원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매달 정해진 날에 지정된 선교사에게 송금한다. 매달 300만원 이상 후원받는 선교사도 있다. 후원자 1인당 후원액은 5000원이나 1만원이 가장 많다. 


최 회장은 “그동안 원바디 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액 후원은 5년 이상 지속된다”며 “선교 사역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선 5000원, 1만원 등 소액후원이 더 낫다”고 말했다.


원바디는 미션 펀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수전도단(YWAM), 성경번역선교회(GBT), 이랜드 아시안미션,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홉(HOPE) 선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OMS 등과 협약을 맺었다.


원바디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미션 펀드 2.0 버전을 출시했다. 새 버전에선 긴급 구호, 교회 건축 등의 프로젝트를 후원자 주도로 진행할 수 있다. 후원 목표치와 현재 후원액을 그래프로 쉽게 비교할 수도 있다.


최 회장은 “성경 소책자 ‘바이블 타임’을 통해 성경 읽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것과 더불어 미션 펀드를 원바디의 핵심 사역으로 정해 국내외 선교사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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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K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시기 전에

TDK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시기 전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려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습니다. 특히 TDK 블루투스 스피커, TDK TREK MICRO A12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십시요.


제가 이것을 6개월 전에 산 것 같습니다. 고민 고민하다 샀습니다. 늘 좋은 제품은 산적해 있는데 예산은 빠듯해 있기때문이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이 제품을 디스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 제품의 스피커는 3W입니다. 이 스피커의 음량를 설명하자면 실내에서 혼자 들으면 크다 싶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소리는 아이폰의 외부 스피커로 음량을 최대로 해놓고 들어도 충분합니다. 조용하고 실내라면 말입니다.


TDK A12의 베이스 소리는 좋습니다. 뭔가 좀 그럴듯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소리의 정교함으로 치자면 아이폰의 스피커가 훨씬 낫습니다. 


들리는 소리를 고음부터 저음까지 10으로 치면 아이폰이 고르게 10을 들려준다고 하면 이 스피커는 6정도를 들려주며 저음 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면 본인 귀에서 30센티 정도는 가까이 해야 음악을 듣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조금 떨어져도 들리기야 들리죠. 켜놔도 그만 안 켜놔도 그만인, 음악을 듣는다기 보다 뭔가 틀어놔야 겠다 싶을때 추천합니다.



또 스피커가 작다보니 배터리 사용기간이 짧습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인지는 모릅니다만 이 스피커를 서랍에 넣었다가 들으려고 하면 매번 다시 충전을 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좀 비싸더라도 출력이 조금 더 나은 것을 추가로 사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시려면 이 스피커를 어디에서 주로 들을 것인지, 또 가정에 이미 오디오가 있는지 감안해서 고르시길 권합니다. 


요즘은 워낙 스피커가 많이 나와서 가격도 많이 내려가 싸게 보입니다만 이것은 우리의 착각입니다. 사실 유선 스피커를 사던 시절을 생각하면 10만원짜리 스피커는 정말 고급사양이었습니다. 쉽게 엄두내지 않는 가격대였습니다. 매니아나 부자들이 아닌 다음에는 말이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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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판되지 않은 책이에요. "모기와 사자의 싸움"

초등생 3학년 큰 애가 만든 미니 북이에요.. 

ㅋㅋ 추억을 보관해주고 싶어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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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빈민촌 몬탈반 지역에 사회적 기업을 만듭답니다.


“필리핀 쓰레기 마을인 몬탈반 지역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쓰레기 재활용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2006년부터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이인로(60) 선교사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몬탈반은 필리핀 정부가 도시지역의 빈민들을 강제 이주시킨 빈민촌”이라며 “이들은 이곳에 버려진 도시 쓰레기들을 분리 작업해 번 돈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의 주된 사역은 목회와 NGO활동이다. 현지인 성도 800여명인 산호세 동부미션교회와 150여명인 모리아산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또 국제개발 NGO인 기아대책의 몬탈반CDP센터에서 결연아동 800여명을 돕는다. 지난해부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을 받아 21∼37세 현지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한다.


이 선교사는 “결연아동은 대학교에 입학하면 지원이 중단되고 직업교육 대상도 지역주민 10만명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며 “목회 활동과 결연아동 돕기, 직업교육 등으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이 발전하고 주민들의 삶이 나아지려면 이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쓰레기를 벽돌로 재활용하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설명회를 가졌고 유해성 효율성 경쟁력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한국 성도들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선교사는 “빈민들을 대상으로 이단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선교사는 최근 병원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오랜 시간 간 질환을 앓다가 1999년 10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듬해 폐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살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40일 작정 기도를 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필리핀에 자리를 잡았다. 다만 간 이식 후 스스로 항체를 만들 수 없어 1년에 서너 차례 한국을 방문해 항체 주사를 맞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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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PC 사용법

구글 포토 PC 사용법


온라인상에서 누군가 구글 포토를 보고 무섭다라는 표현을 했던데,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 기능과 편리함, 과감성에 한마디로 놀랍습니다.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 포토 웹사이트 https://photos.google.com 에 접속하면 됩니다.


구글 포토는 사진을 저장하는 클라우스 서비스입니다.먼저, 구글 포토는 저장 용량이 무제한입니다. 1600만 화소, 동영상 1080p로 제한돼 있으나 화질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겠습니다. 원본 그대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이때는 15GB로 제한됩니다. 


둘째, 자동 백업하고 동기화합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모두 어플을 설치하고 설정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백업합니다. 설치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셋째,  첫째 둘째는 기존에도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음이 중요합니다. 구글 포토는 연속으로 있는 사진, 비슷한 사진 등을 스스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 같은 장소, 즉 여행지라던가 어느 도시 등에서 연속으로 찍힌 사진을 자동으로 분류해 여행앨범을 만들어 줍니다. 일단 샘플을 만들어 보여주면서 이것을 저장할 것이냐고 묻습니다.


넷째, 가장 압권은 인공지능 검색기능입니다. 아시다시피 사진을 워낙 많이 찍기때문에 사진을 찾는게 일입니다. 사진만 찍었지 이를 감상할 수가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구글 포토는 사용자가 굳이 사진 이름을 저장하지 않아도 이에 맞는 사진을 찾아줍니다. 구글 포토는 사진이 저장되면 이를 우리가 눈으로 보고 분석하는 것 처럼 분석해 특정 단어로 분류를 한답니다. 사진 하나당 특정 단어가 하나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 하나를 다양한 단어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또 사진에서 일정한 패턴을 파악하고 학습합니다. 스스로 성능을 향상시킨답니다. 이부분에서 정말 구글이 무섭다는 생각에 이릅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구글이 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하는데, 아마 구글 포토가 세상의 모든 사진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데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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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꿈꾸는 작은 교회 목사님 참고하세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2∼13일 전남 목포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에서 ‘로컬 코칭 세미나’를 열고 지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지도하고 격려했다. 기성은 작은 교회에 본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점교회’를 지역마다 정해 작은 교회를 돕고 있다. 북교동교회는 전남동지방회의 거점교회다.


강사로 나선 김주헌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했다. 그는 전남의 한 시골교회에 부임해 8년 만에 성전을 건축했고 4년 전 이곳으로 옮겨 1년 평균 120여명이 새 신자로 등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현재 세례교인만 1600여명이다.


김 목사는 “크게 부흥하고 싶다면 먼저 작은 부흥을 경험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부흥의 원리는 같다”며 “하나의 부흥을 경험하면 또 다른 부흥이 보인다”고 했다. 또 “설교에 승부를 걸라”면서 “설교가 잘 안되면 잘하는 설교를 참고하라”고 말했다. 그는 “해 아래 새것은 없다”며 “남의 설교를 참고하다 보면 내 설교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평신도를 사역자로 만들라”며 “이전에는 식당에서 봉사할 사람이 없어 돈을 주고 고용했는데 평신도가 사역하니까 지금은 알아서 6개조가 매일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자기 교회를 지키라”며 “다른 교회에 가서 부흥회 강사를 하지 말고 공연히 이런저런 세미나에 참석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목회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목회자가 교회를 비우면 부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세광(순천연향교회) 목사는 ‘기도 목회’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일하신다”면서 “우리 교회의 성장은 하루에 5시간씩 기도하시던 목회자 아버지를 본받아 기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순천연향교회는 개척한 지 2년 만에 자립하고 7년 만에 연건평 1000여㎡(300여평)의 성전을 건축했다. 그는 “매일 저녁 8시에 기도하는 ‘1000일 기도회’를 2013년에 시작했는데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부영(신안 전장포교회) 목사는 신학 공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신학교를 졸업하면 신학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확고한 말씀을 선포하려면 신학적 뿌리를 견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목사가 일하는 곳을 ‘사무실’이 아니라 ‘연구실’로 부르고 신학과 인문학 서적을 항상 읽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코칭세미나에는 지역의 작은 교회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김영철 기성 교회진흥원장은 “모든 목회자의 희망인 부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목포=글·사진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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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평화 전제는 日의 침략사 사죄·보상”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에서 열린 ‘서울신대-하이델베르크대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의 평화는 과거 침략에 대한 일본의 시인 반성 사죄 보상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총장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안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초대 조선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사살한 후 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했다. 안 의사는 이 책에서 일본의 잘못을 지적하고 반성을 촉구했다. 동양평화를 위해 ‘한·중·일 동양평화회의’를 조직하고 공동 군대, 공동 은행을 두고 공동 화폐를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유 총장은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동아시아의 평화뿐 아니라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장”이라고 평가했다. 또 “안 의사가 이토를 죽인 것은 단순한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와 ‘저항권’의 입장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사는 당시 일본 법정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죄악이 아닌가’라고 묻자 “평화로운 남의 나라를 탈취하고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데도 수수방관하는 것은 죄악이다. 나는 이 죄악을 제거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기조 강연자로 나선 미하엘 벨커 명예교수는 세계적인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에 대해 강의했다. 벨커 명예교수는 칸트의 저서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년)를 토대로 칸트의 ‘평화론’을 설명했다. 


칸트는 이 책에서 폭력과 무기가 아니라 법과 정치가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고 주창했다. 특히 칸트는 “평화와 휴전 상태는 분명히 다르다”며 “평화라고 불리는 단순한 휴전 상태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국가의 주권파괴를 금지하고 상비군을 점차 철폐하며 다른 나라를 간섭하기 위한 폭력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벨커 명예교수는 “칸트의 평화론은 평화를 위한 도덕·정치·법률적, 심지어 경제적 조건까지 다뤄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최상용(고려대 명예교수) 전 주일대사는 ‘동아시아 평화와 한·중·일 협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일본은 너무나 보수적인 나라라는 점, 한국의 주장이 현실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있으면 이를 이해할 만한 국민이 적지 않은 나라라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양국 간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구약의 다윗 전통의 내부적 발전 논리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강연한 만프레드 외밍 하이델베르크대 교수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제사 음악 노래 공동체에 유용한 도덕에만 관심이 있었던 다윗은 평화의 비전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부천=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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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빔프로젝터로 불리는 UNIC 40에서 소리가 안 날때

샤오미 빔프로젝터로 불리는 UNIC 40에서 영상은 보이는데 소리가 안 날때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파일의 코덱을 UNIC 40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음 팟 인코더를 이용해 소리만 다시 설명해 인코딩하면 됩니다.


먼저 컴퓨터에 다음팟인코더를 설치합니다.(설명 생략) 

다음팟인코더를 실행한후 아래 사진 중간의 불러오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위 그림 맨 하단에 세부설정이 보입니다. 

이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형식, 비디오코덱, 오디오코덱을 설정합니다.

확인을 누르고 밖에 나와 인코딩을 클릭하면 맨 아래 처럼 작업이 진행됩니다. 



바탕화면에 생성된 파일을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바탕화면에서 실행을 해보고 혹시 실행이 안되거나 하면 위 오디오 설정을 다른 것으로 해보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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