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회건축 (15)
2020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들

2020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들이에요. 왼쪽부터 최두길 윤승지 이선자 한상업 자문위원,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나성민 배수경 양민수 허재호 자문위원, 정진영 종교국장.

 

이들이 국민일보를 대표해 한국교회의 교회건축을 무료로 자문하고 있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큐알코드를 사진으로 찍어보세요. 상담 접수 방법이 나옵니다.

 

  Comments,     Trackbacks
한국교회의 교회건축, 국민일보가 돕겠습니다. (교회건축 무료 자문)

국민일보가 교회건축자문위원을 위촉해 이들로 교회건축의 모든 상황을 무료로 자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큐알코드를 찍거나 이 배너를 클릭하시면 상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Comments,     Trackbacks
[제1회 대한민국 교회건축 대상-설계 아름다운교회 최우수상] ㈜아벨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 지구에 위치한 교회는 도로와 상가로 둘러싸여 있다. 대지 동쪽과 북쪽은 도로와 가깝고 건물 주변엔 근린생활 시설들이 집중돼 있다. 동적 요소가 많은 환경이다. 이 교회는 이런 환경 속에서 어떤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지를 보여준다. 교회는 단아한 공간미와 절제된 외관을 보여준다. 방문자들은 이 교회에서 소란한 외부와 고요한 내부의 단절감을 느낄 수 있다. 

내부 구조는 하나님의 평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교회 카페는 길가에 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들어올 수 있다. 교회 건물 전체를 조망하지 않는다면 행인은 이곳을 ‘동네 카페’로 여기고 들어올 것이다. 차를 즐기는 도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교회 공간 일부를 개방한 것이다. 소통과 공존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카페로 들어 와 차를 마시고 나면 이 건물이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건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바로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게 된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하얀색 자기질 타일을 만나게 된다. 아늑하면서도 경건한 인상을 준다. 계단을 다 오르면 예배당이 나타난다. 예배당 문을 밀면 옆벽과 천장에서 빛이 쏟아진다. 예수가 빛이라는 성경 말씀을 연상하게 한다.

유심히 둘러보면 하얀 벽의 하얀 십자가가 눈에 들어온다. 예배당 안은 날씨와 시간에 따라 빛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동적 요소와 정적 요소가 교차하는 절묘한 교회 건축 설계다. 



  Comments,     Trackbacks
백석대 인테리어 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작품 강대상들

백석대 인테리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들입니다. 교회 강대상인데요. 멋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2015KOCAD)’에 전시중입니다.













  Comments,     Trackbacks
건사모 1주년 기념 예배 북한교회 건축 비전 선포


‘교회건축을 사역으로 생각하는 모임’(건사모·회장 권혜진 장로)은 29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퍼시스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세상에 본이 되는 건축 문화를 만들고 북한 복음화를 위해 통일 후 북녘 땅에 교회를 세우는 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건사모는 디자인메소 부사장인 권혜진 회장의 주도로 지난해 8월 23일 창립했다. 수익을 위해서는 세상적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교회건축 업계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15명의 회원으로 시작했다. 현재 회원은 20여명으로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음향 영상 주방 설비 디자인 부동산 가구 등 교회건축 각 분야의 사업가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은석 코마건축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건사모 지도목사 정규재(서울 강일교회) 목사는 ‘내 이름을 위하여 건축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교회를 건축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더욱 견고케 하셨다”며 “건사모 회원들도 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건축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북한을 바라보고 통일을 준비하자”며 “먼저 북한선교에 동역하고 통일이 되면 북한 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자”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건사모 비전 선포식에서 “예배에서 성령 충만하며 더욱 협력하는 건사모가 되자” “북한 땅에 교회건축을 준비하는 건사모가 되자”고 강조했다. 예배에는 결손가정과 다문화 아이들로 구성된 ‘푸른 초장 브라스밴드’가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글·사진=전병선 기자 



  Comments,     Trackbacks
건사모가 다른 모임과 다른 이유


건사모(교회 건축을 사역으로 생각하는 모임)가 29일 창립 1주년을 맞았습니다. 건사모는 지난해 8월 권혜진(디자인 메소 부사장) 장로의 주도로 교회건축 사업가 15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현재는 회원이 20여명입니다.


교회건축이 사업이 아닌 사역이 되도록 매달 셋째주 토요일 정기예배를 통해 신앙을 고백하고 매달 1회 회원사를 방문해 축복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상호 경쟁이 아닌 섬김과 협력을 위해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음향, 영상, 주방, 설비, 디자인, 부동산, 가구, 성구, 오르간, 조경 등의 각 분야의 사업가들을 총 망라하고 있습니다.


이날 창립 1주년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 모임이 특별한 모임인 이유가 사진속의 축복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모임을 끝내면 사진처럼 둥글게 원을 그리고 서서 서로를 축복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Comments,     Trackbacks
19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교회건축과 공간디자인 소그룹세미나’



교회디자인연구소(소장 정승범)는 오는 19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연구소 사무실에서 ‘교회건축과 공간디자인 소그룹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교회디자인연구소는 공간 디자인 기업 ‘아이엠크리에이티브’와 교회건축이 함께 설립한 디자인연구소다.

‘공간 디자인으로 소통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에 올바른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감 있는 교회건축 정보를 토대로 한국교회의 실정에 맞는 교회 건축 방법과 교회 건축의 흐름을 알려준다. 교회 성장을 위해 교회 공간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도 나눈다. 

강사는 아이엠크리에이티브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정 소장과 월간 ‘교회건축’의 최혁재 대표다.

정 소장은 “소수 정예 인원만을 대상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회 건축 및 공간 디자인 정보를 나누는 자리”라며 “복음을 담은 문화공간, 누구나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소통공간을 만드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 신청은 선착순 15명까지이며 교회별 최대 2명까지만 참석 가능하다. 등록비는 교회별 1만원이며, 3회 모두 참석하면 2만원이다(02-455-2990).


참조/ 아이엠크리에이티브

참조/ 월간 교회건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