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5. 21:15, 지금 현장에선
내로라하는 목회자들 어록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15일 국민일보에서 '중소형 교회를 위한 목회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곳에 한국교회 내로라 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는데 이곳에서 나눈 주옥같은 말씀들을 몇개 적어봅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21~23절 달란트 비유를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세 달란트 받은 사람이나 칭찬하는 말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똑 같이 칭찬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교회의 크기로 평가되는 것 같지만 주님 앞에서는 교회의 크기가 아니라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칭찬받을 것 입니다."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입니다.
"목회자가 최고를 지향하면 불행합니다. 최선을 지향해야 행복합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입니다.
"지금은 커뮤니티시대가 아니고 네트워크시대입니다."
이윤재 분당한신교회 목사
"성공이 아닌 성장하는 교회가 되자."
윤호균 화광교회 목사
"목회, 머리로 하지말고 무릅으로 해야 한다. 하루에 7시간을 무릅 꿇었더니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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