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세대와 군포문화재단이 문화예술 발전에 뜻 모아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오른쪽)와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왼쪽)은 5일 오후 3시 본교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한세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과 군포문화재단 오종두 대표이사는 앞으로 군포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청년·대학생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군포지역에서 문화예술 및 청소년, 평생교육 분야 발전을 위한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서로의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한세대 학생들의 직업 경험 제공 및 청년 인재발굴을 위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김성혜 총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를 통해 한세대학교와 군포문화재단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협약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