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4. 18:35,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아이패드 미니의 재미있는 기능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좀 늦긴 했습니다만.
이것은 완전히 제 8살 딸의 공로입니다. 한동안 맡겨뒀더니 아이패드 미니를 이상하게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알게 됐습니다.
뭐냐하면 아이패드 미니 키보드 분리기능입니다. 아마 아이폰보다 큰 아이패드를 손으로 잡고 키보드를 치기가 어렵기때문에 나온 기능같습니다.
바로 아래 화면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먼저 설정에서 키보드 분리를 '온'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적잖이 놀랐었습니다. 다음은 키보드에서 조작해야 합니다.
키보드의 아래 키보드 모습을 지긋이 눌러주면 사진처럼 옵션이 뜹니다. 이때 분리를 누릅니다.
여기에서 옵션이 또 있습니다. 옵션중 'Dock 고정 해제'를 터치하면 이 키보드가 가운데로 갑니다. 아래처럼 말입니다. 반면 'Dock 고정'을 터치하면 키보드가 하단에 달라 붙습니다.
Dock 고정한 상태에서 분리를 터치하면 가운데에서 키보드가 분리됩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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