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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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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성민이 (SketchBook PRO 어플로 제작)

둘째 딸 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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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닝 연재)작은 제목 어떻게 달것인가2

3) 두줄 작은 제목의 상하위치는



데스크는 작은 제목 아래 위 순서를 바꾸었다. “복제소 만든 서울대 황우석 교수 추진”이 큰 제목과 가까이 둬 먼저 읽히도록 했다. 그래야만 독자가 쉽게 주요내용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데스크는 기사에서 거론되는 순서를 따랐다. 편집자 작은 제목의 첫줄은 ‘어떻게’ ‘언제’에 해당하고 데스크 작은 제목의 첫줄은 ‘누가’에 해당한다.



4) ‘자기 만족식’ 제목 때문에 작은 제목을 그르친 사례



그럴듯한 제목, 그것은 독자와의 관계에서 찾을 일이지 멋진 몇 마디 둘러댄다고 해서 좋은 제목은 아니다. 좋은 제목은 독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제목이다. 


큰 제목이 좋다고 우쭐했다. 그때문인지, 편집자 작은 제목은 ‘왜’에 해당하는 내용이 어설퍼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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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내 자녀가 책 읽는 아이였으면 좋으시겠죠? 어릴 때는 성적이 좋은 것 보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겠다 싶으시죠? 


같은 마음으로 서점을 둘러보다가 박성철 씨가 지은 '초등 엄마 교과서'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 표지의 선전문구가 너무 장황합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용 중에 책 읽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① "책은 시간을 내서 읽는 것"

보통 "할 일 없지? 그러면 책 읽어"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독서는 시간이 남으면 읽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읽는 것이라고 엄마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답니다.




②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에"

장소는 아이의 책상, 식탁, 거실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정해야 합니다.  시간은 매일 아침 7시부터 7시 20분까지, 또는 저녁 6시 30분에서 7시까지 일 수 있습니다. 역시 정해야 합니다.


효과는 엄청나답니다. 우선, 책이 시간이 남을 때 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습득합니다. 독서가 생활의 일부분으로 각인되는 것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정해진 장소를 중심으로 책을 읽히랍니다. 정해진 장소에서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읽게 하다가 1개월 단위로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을 책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거 원, 저도 여기에 적기는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아내하고 상의해 봐야겠습니다.




③"아이에게 기쁨을 주는 독서를 선물하라"

저학년 아이에게는 독서가 기쁨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책이 즐거움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면 책을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책을 읽는다는 것이지요.


특히 독서를 지나치게 강요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책에 질립니다.


그런 점에서 프랑스 작가 다니엘 페나크의 '독서인의 권리 장전'이란 내용이 두드러집니다. 그는 독서의 기쁨을 책 '소설처럼'에서 열렬히 찬양했습니다. 


초등 엄마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장전에서 두 번째, 세 번째를 읽고 큰 위로를 받았답니다. 책을 꼼꼼히 읽지 못하는 제게 늘 화가 나 있었거든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독서인의 권리 장전

- 내키지 않는 책을 읽지 않을 권리

- 페이지를 뛰어 넘어 읽을 권리

- 다 읽지 않을 권리

- 다시 읽을 권리

- 무엇이든 읽을 권리

- 상상의 세계로 도피할 권리

- 어디서든 읽을 권리

- 대충 훑어 볼 권리

- 소리 내어 읽을 권리

- 자신의 취향을 변명하지 않을 권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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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수아부터-엘리 제사장까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가나안 까지 이끈 이가 모세라면, 가나안 땅 정복을 맡은 이는 여호수아였다.

가나안 정복전쟁의 시작은 여리고성 싸움이다. 하나님은 여리고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죽이라고 하셨다.

이어 중앙부근 전쟁이 일어났고, 남쪽, 북쪽 전쟁이 벌어졌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을 끝내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땅을 분배했다.

가나안에 들어간 광야 1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다. 나머지는 광야 2세들이었다.
광야 2세대만 해도 광야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본 이들이었다.

하지만 가나안 1세대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 때문에 가나안에 정착한후 우상을 섬기고, 타락했다.

하나님은 가나안에 살던 족속들과 주변국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쳤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앞에 회개하며 이방족속들로부터 건져달라고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이에 따라 사사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은 12명의 사사를 보내셨고, 이때가 사사시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변국들로부터 밀려 산의 굴에 숨어 살았다. 이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우상을 섬겼다.

사사중 잘 알려진 이가 기도온이다. 그는 다섯번째 사사였다. 기드온은 여호와의 전사 300명과 미디안과 아말렉을 쳐서 승리를 거뒀다.

삼손도 사사였다. 그는 열두번째로 마지막 사사였다.

사사시대의 에 룻기가 등장한다.
이어 엘리 대제사장이 등장한다.(사무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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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커피원정대 동영상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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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 동영상 모음

배영 동영상 모음. 유투브에 쓸만한 동영상은 별로 없는듯. 향후 추가계획


1. 선명한 영상이 강점 


o 백스트로크 잘 보여줌



2. 자세한 그림 설명이 있음. 


3. 다양한 장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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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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