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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성결대에서 다문화 선교포럼이 열린답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총회장 송덕준 목사)는 오는 18일 경기도 안양 성결대(총장 주삼식)에서 ‘2015 다문화 선교 포럼’을 개최한다.


다문화 한국사회에 대한 교회의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서 전 주영 한국대사인 추규호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석좌교수가 ‘한국사회 다문화 사회의 진전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예성 다문화선교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다문화 선교’ 출판기념회도 갖는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제 동생 청주 떡집이에요. 송평 전문으로 예닮떡집. 여기에 홍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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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코마개 간단 소개 (랠리, TYR)

수영을 하면 건강해지지만 피부가 안 좋아진답니다. 하나 더 안 좋은 점을 들자면 비염이나 충농증 환자에게는 그리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저 역시 충농증 환자였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을 다닐때 항상 불편했고 대안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코마개였습니다. 


10여년전만 해도 이 코마개를 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터라 제품을 보기도 어렵고 사기도 어려웠습니다. 전문 매장을 알지 못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대형매장에서 한 세개 정도를 써봤는데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수영은 하고 싶은데 비염 등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제가 써본 코마개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래 사용한 코마개로 몸체는 철사로 돼 있고 코를 누르는 양쪽 면은 고무로 된 것이 있었습니다.그 제품을 오래 썼습니다. 고무가 삭을때까지 썼습니다.너무 편했고 그 철사가 탄성이 좋아 항상 코를 제대로 눌러줬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좋은 제품이 랠리에서 나온 이 제품입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가격은 한 4000원 내외네요. 이 제품 역시 몸체가 철사여서 코를 눌러주는 힘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또 코를 누르는 면은 철사위에 고무보다 강한 제질로 감싸고 있어 잘 삭지도 않습니다.


사용해본 또 다른 제품은 아래 사진의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몸체가 플라스틱입니다. 코를 눌러주는 부분은 고무같은 것을 붙여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몸체입니다. 이 몸체가 특수한 플라스틱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철보다 탄성이 크지 않습니다.



직접 착용하고 수영해 봤더니 계속 빠지려고 해서 한두번 써보고 말았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시려는 분 계시면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코마개는 한번 사면 몇년을 쓰기 때문에 다른 제품을 또 써볼 기회가 적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제품도 사용해보고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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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위르겐 몰트만 서울신대 석좌교수 "평화는 화해로 이뤄지는 것"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서울신대 석좌교수(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세상의 평화는 적에 대한 승리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화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도 화해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몰트만 석좌교수는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총장 유석성) 성결의집에서 열린 ‘2015 제2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평화의 신학자’ 독일의 디트리히 본회퍼가 1934년 세계교회협의회 회의에서 전한 메시지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신대와 장신대, 독일 튀빙겐대가 공동 주최했으며 ‘평화와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여기에서 화해는 용서를 의미하고 선으로 악을 극복하는 것을 말한다며 이는 인간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이 함께 나누는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몰트만 박사는 “이 세상의 평화는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시면서 평화도 왔고 또 국가, 민족, 인종, 계급보다 결속력이 더 강한 그리스도인 형제와 자매들이 교회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진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안보를 통해 이루고 있는 현 상황은 결코 평화가 아니라며 안보가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평화가 안보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그는 “평화는 전쟁을 끝내는 것 이상의 정치적 경제적 억압의 종식”이라며 “특히 평화는 평화로운 상태가 아니라 적대관계가 사라지고 국가 간 신뢰가 구축돼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몰트만 박사는 평화를 위한 교회의 적극적인 활동도 강조했다. 그는 “본회퍼는 술에 만취한 운전자가 군중 속으로 차를 몰 때 그로 인한 희생자의 장례를 치러주고 가족을 위로하는 것만이 목회자의 사명이 아니고 더 중요한 것은 그 운전자에게 핸들을 빼앗는 것이라고 했다”며 “평화는 정의와 자유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도 ‘기독교와 평화’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최근 남북 초긴장 상태에서 알 수 있듯이 평화는 우리 삶의 필수조건”이라며 “기독교의 평화는 정의로운 평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평화는 주어진 상태가 아니라 실현해 가는 과정”이라며 “교회는 평화를 건설해가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반도에서 평화의 실현은 통일”이라면서 “한반도가 통일되면 동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에 평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7월 튀빙겐대에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 튀빙겐대에선 위르겐 캄프만 신학부 학장, 크리스토프 슈베벨 조직신학 교수, 롯 콘라드 실천신학 교수, 미하엘 틸리 신약학 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국에선 김명용 장신대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신옥수 장신대 교수가 강연했으며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가 질의·응답 순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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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작은교회를 위해 교회음향 강습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도시카즈)는 오는 12일 중소교회 음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회음향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야마하 음향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에서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음향 시스템 개요, 믹싱, 라이브 방송 등을 다룬다.


교육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kr.yamaha.com)나 야하마교회지원팀으로 전화(02-3467-3311)하면 된다. 선착순 10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참가비는 개척교회의 음향 설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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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매일 400~500여명 방문


올여름 휴가철 하루 400∼500명이 전남 신안군 증도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관장 김헌곤 목사)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5월 개관한 기념관에는 평소에도 하루 평균 2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문준경(사진) 전도사는 증도를 복음화율 90%에 달하는 복음의 섬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나 1950년 10월 북한군에 의해 순교 당했다. 


김헌곤 관장은 3일 “1년에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증도를 찾는데 이 중 10만여명이 기념관을 방문했다”며 “지난 7∼8월에는 매일 400∼5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기념관 방문객 중에는 단체관람객도 많다.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디바인카페교회(임병진 목사) 등은 주기적으로 기념관을 찾고 있다. 은평교회와 디바인카페교회는 현재까지 50여 차례 방문했다.  


김 관장은 “이곳에 다녀가면 성도들의 삶이 달라지고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변한다고 목회자들이 입을 모은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신안 홀리랜드’가 조성되면 신안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순교기념관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안군은 문 전도사의 순교정신이 한국전쟁 당시 이념 대립과 갈등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데 주목해 증도 등을 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홀리랜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 5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95m 높이의 십자가탑과 성경유물관, 기독교예술관 등을 세우기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신안=글·사진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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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석학 몰트만 박사 자주 오시네요.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와 독일 튀빙겐대학교(총장 베른트 엥글러)는 다음달 4일 경기도 부천 캠퍼스에서 ‘평화,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2015 추계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7월 두 대학이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튀빙겐대에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튀빙겐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위르겐 캄프만 신학부 학장, 크리스토프 슈베벨 조직신학 교수, 롯 콘라드 실천신학 교수, 미하엘 틸리 신약학 교수 등 튀빙겐대 신학 교수진이 대거 참여한다. 유석성 총장은 ‘기독교와 평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몰트만 교수는 ‘테러 시대의 평화와 저항: 본회퍼의 평화사상’, 캄프만 학장은 ‘근대독일교회사에서의 갈등과 해결’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오후에는 슈베벨 교수가 ‘세계의 정의로운 평화를 위하여’, 콘라드 교수가 ‘기독교 설교 과제로서의 평화’, 틸리 교수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유 총장은 “최근 목함지뢰 및 포격 도발에서 보듯 지금 한반도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평화이기 때문에 이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한반도 평화 없이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동아시아 평화 없이는 세계의 평화를 담보할 수 없다”며 “앞으로 통일을 위한 평화신학 구축과 평화통일을 위한 인재 양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향후 5년간 ‘화해·평화·통일’을 주제로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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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2013년 6월 1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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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

안양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2013년 6월 11일 현재)

이번에 청주 다녀오면서 다른 이들도 필요하겠다 싶어 올려 놓습니다. 


안양=> 대전 방면

안양=> 청주 방면



안양=>서산/태안 방면

안양=>광주 방면



안양=>전주 방문

안양=>고양(백석) 방문



안양=>군산/익산 방면

안양=>영광/목포 방면



안양=>증평 방면

안양=>보령(대천) 방면




가격표



참고로 안양 시외버스 터미널 위치 



위치는 안양역과 백화점 맞은편 입니다. 버스 보이시죠. 그곳이 터미널 입니다. 버스앞쪽에 매표소가있죠.



참고 지도예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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