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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젊은층 줄고 60세 이상 고령층 늘어


통계청이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를 하며 10년마다 실시하는 종교 부문 조사 결과와 2014년 갤럽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기독교(개신교)인들의 연령별 분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젊은 층은 크게 준 반면 고령층은 크게 늘었다. 1985년에는 전체 성인 개신교인의 3명 중 2명(64.2%)이 20∼30대 젊은층이었다. 하지만 2014년에는 3명중 1명(33.5%)으로 줄었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은 1985년 9.2%에서 2014년 24.5%로 2배 이상 높아졌다. 지난해 말에 실시한 센서스 결과가 올 9월에 발표되는데 개신교 인구의 변화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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