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0. 23:12, 내가 쓴 기사모음
남편의 종교가 아내의 종교보다 가정구성원의 종교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사회의 가부장적 문화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2012년 11월 개신교인 1000명(19세 이상)과 목회자 500명을 상대로 대면 면접조사를 했다. 이에 따르면 남편이 개신교인인 경우, 아내도 개신교인일 가능성은 96.1%, 자녀는 81.5%로 나타났다. 반면 아내가 개신교인인 경우, 남편이 개신교인일 가능성은 79.0%, 자녀는 7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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