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2. 11:39,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8_저작권 보호를 위한 각종 움직임>
한국교회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먼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각종 단체가 정품 소프트웨어 정착 운동을 진행 중이다.
대한기독교서회 회원인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한성공회 등 4개 교단은 2011년 6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지적재산권 보유 업체들과 ‘정품 소프트웨어 정착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지적재산권 보유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어도비 등 4곳이 동참했다. 이들은 “교회의 정품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해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20∼60% 할인된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교단별로 저작권 보호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2011년 11월 교단 중 처음으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고 총회 차원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운동인 ‘클린 소프트웨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예장통합은 산하 교회 및 기관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독려하고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컴퓨터 운영체제, 문서작성, 그래픽, 폰트 등 교회 예배와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을 시중 소비자가보다 싸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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